원할머니보쌈·족발과 박가부대 등을 운영하는 원앤원주식회사는 7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9 상반기 제45회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원할머니보쌈·족발은 소자본 창업자를 위해 투자비를 낮춘 '원할머니보쌈·족발 딜리버리(delivery)', 가마솥밥 메뉴 '원할머니 보쌈·족발 가마솥밥' 매장을 선보인다.
또 특수 상권 입점을 원하는 창업자를 위해 원할머니국수·보쌈 매장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박가부대는 기존 부대찌개 전문점의 단점인 저녁 매출에 대한 보완 방안을 소개한다.
원앤원 관계자는 "최근 예비창업자들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하고 있는 장수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앤원 외식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는 예비창업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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