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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특허청, `특허공제사업 추진단` 출범
입력 2019-03-08 09:25 

기술보증기금은 8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특허청과 '지식재산 기반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허공제사업 추진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특허공제사업은 특허분쟁이나 해외특허출원 등으로 발생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지식재산 비용 부담을 분산·완화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지식재산권 금융제도로, 직접적인 특허분쟁 비용 지원 외에도 분쟁예방을 위한 특허전략 수립, 해외특허출원 비용 등을 중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윤모 기보 이사장, 박원주 특허청장,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기선 자유한국당 의원 등 특허공제사업 관련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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