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은행 "가계부채 규모 관리해야"
입력 2008-08-26 14:45  | 수정 2008-08-26 14:45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가계부채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한국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우리 경제가 불황에 빠지지 않으려면 기업이나 가계의 과도한 부채가 경제 전반의 위험을 증폭시키지 않도록 적정 수준으로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한편 미국 경제에 대해서는, 장기불황의 가능성이 없지만, 앞으로 1~2년간은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기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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