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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퍼 컴백”…‘해피투게더4’ 전현무, 차화연 요청에 깜짝 ‘루시퍼’ 무대
입력 2019-03-07 23:45 
‘해피투게더4’ 전현무 ‘루시퍼’ 사진=‘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해피투게더4 전현무가 무시퍼로 변신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하나뿐인 내편 특집으로, 정재순, 임예진, 차화연, 이혜숙, 유이, 나혜미, 박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차화연은 전현무와 친구가 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위트 있고 재밌는 사람을 좋아한다. 어느 날 TV를 보는데, 전현무 씨가 아나운서 선입견을 깨줬다.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혼자 엄청 웃으면서 ‘저 남자랑 친구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어떤 춤인지 보고 싶다. 노래까지 해 달라”는 요청이 터져 나왔고, 결국 전현무는 ‘무시퍼로 변신했다.

전현무의 ‘루시퍼 무대를 본 차화연은 샤이니 같다”며 감탄했다. 전현무는 우리 이제 친구 된 거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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