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류준열 조롱 논란 사과 “악의 없어…불편했다면 죄송”

[MBN스타 안윤지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류준열 조롱 논란에 사과했다.

7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냥 악의 없이 사진 보고 따라해본건데 비하라니.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어른스러운 서희가 되겠습니다”라고 게재했다.

앞서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 해 보기”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한서희가 윗입몸을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류준열의 외모 비하라고 지적하면서 그를 향한 조롱 논란이 일었다. 결국 한서희는 악의 없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해 8월 그룹 빅뱅 멤버 탑과 대마초 흡연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