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봄을 알리는 청량한 비주얼(화보)

[MBN스타 안윤지 기자] ‘자전차왕 엄복동 가수 겸 배우 정지훈이 봄을 알리는 화보를 공개했다.

7일 퍼스트룩 측은 정지훈의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훈은 다양한 무드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현장에서 장난스러우면서도 진지한 포즈로, 촬영장을 자유롭게 누비는 포토제닉한 매력으로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해졌다.

또한 정지훈은 화보를 진행하면서 조선 최고의 자전차 선수 엄복동처럼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제패한 ‘엄복동의 업적을 소재로 당시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독립군들의 활약을 픽션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