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진영 공항패션, 미세먼지 날리는 `만찢남 미모`
입력 2019-03-07 13: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진영이 출국길 '만찢남'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배진영은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개인 화보 촬영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워너원' 프로젝트 그룹 활동 이후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들어간 배진영은 이날 비현실적 외모로 많은 팬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배진영의 공항패션은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캐주얼. 아이보리 맨투맨 티셔츠에 편안한 블랙 팬츠, 여기에 베이지 롱카디건을 걸치고 라코스테 와일드카드 스니커즈로 올 봄 유행 감각을 더하고 목걸이로 캐주얼에 포인트를 줬다.
평범한 스타일을 스타일리시하게 바꿔놓은 것은 배진영의 작은 얼굴이 돋보이는 놀라운 비율. 주먹만한 얼굴에 예쁜 눈코입이 빛을 발해 주위의 탄성이 쏟아졌다.
한편, 배진영은 홀로서기 후 각종 광고계, 매거진 화보 러브콜이 쏟아져 대세 행보를 이어가며, 올해 상반기 개인 활동을 펼친 후 하반기 C9BOYZ 그룹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라코스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