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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태도 논란→‘라스’ MC들도 재차 지적 “좀 이상하네”
입력 2019-03-07 12:33 
이주연 태도 논란 사진=라스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주연 태도 논란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라디오스타 MC들도 이주연의 태도에 장난 섞인 팩트폭력을 했다. 시청자들 역시 그의 언행에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주연보다 멀고, 조연보다는 가까운 ‘주연 즈음에 특집으로 송재림, 이주연, 곽동연, 안우연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토크쇼가 처음인 것 같다”라고 물었다. 이에 이주연은 저는 잘할 자신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주연은 독특한 4차원 멘트를 이어갔다. 그러자 김국진은 처음 봤는데 이상하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이주연은 토크쇼가 처음이다. 겁이 난다. 저한테 말 많이 걸지 말아달라”라고 부탁했다. 그의 말에 윤종신은 토크쇼에서 말 걸지 말아 달라는 건 뭐야”라며 웃었다.

이밖에도 이주연은 송재림에게 오빠 얘기 지루하다”라고 서슴없이 말하거나 곽동연의 연애 질문에 풉”하고 웃는 등 다소 예의 없어 보이는 행동을 일삼았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이주연 태도를 언급하며 무례함을 지적하고 나섰다. 이들은 방송 보는 내내 거슬렸다” 이주연 태도 논란 나올 줄 알았다” 처음 보는 사람한테 왜 저러지?” 저건 아무 의미 없었다해도 상대방은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다” 김국진마저 이상하다고 ㅋㅋ” 이주연 진짜 독특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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