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박 둘째 임신, 김인석 애정 듬뿍 소감 “당신은 최고의 엄마”(전문)

[MBN스타 김노을 기자] 안젤라박 둘째 임신을 남편 김인석이 직접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김인석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둘째 생겼어요. 축하해주세요”라며 4개월쯤 지났고 태아나 산모나 모두 건강해요. 안젤라 고마워.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임신과 출산 또 한 번 하겠다고 했을 때 너무 놀랍고 감사했어”라고 아내 안젤라 박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일도 육아도 살림도 몸 관리도 뭐하나 빠지지 않고 열심히 잘 해내고 있는 당신은 최고의 와이프 최고의 엄마야. 나에게 멋진 둘째 아들, 태양이에게 귀엽고 사랑스런 동생을 선물해준 안젤라. 사랑해”라며 안젤라 박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표했다.

김인석과 안젤라 박은 지난 2014년 결혼해 2016년 3월 첫째 아들 태양 군을 품에 안았다. 부부의 둘째 아이 소식은 결혼 3년 만에 전해졌으며, 이로써 이들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이하 김인석 글 전문.

저희 둘째 생겼어요! 축하해주세요. 제성격에 빨리 얘기하고 싶었지만 참고 참다가 지금 알리네요.

4개월쯤 지났고 태아나 산모나 모두 건강해요. 안젤라 고마워!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임신과 출산 또 한 번 하겠다고 했을 때 너무 놀랍고 감사했어.

그리고 일도 육아도 살림도 몸관리도 뭐하나 빠지지 않고 열심히 잘해내고있는 당신. 당신은 최고의 와이프 최고의 엄마야. 나에게 멋진 둘째 아들, 그리고 태양이에겐 귀엽고 사랑스런 동생을 선물해준 안젤라. 사랑해. /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