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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듀·크러쉬·리듬파워·핫펠트·김선재, ‘너목보’를 위해 뭉쳤다 [M+TV컷]
입력 2019-03-07 09:44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
[MBN스타 손진아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아메바 컬쳐 사단이 롤러코스터 급 감정 변화를 보인다.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 8회에는 다이나믹 듀오, 크러쉬, 리듬파워, 핫펠트, 김선재가 음치 색출에 도전한다.

이날 아메바 컬쳐 사단은 경연 프로그램에 나가 실력자들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 다수의 경험으로 미스터리 싱어들의 정체를 밝히는데 날카로운 촉과 예리한 눈썰미를 총동원한다. 특히 리듬파워의 행주는 ”결정하는 프로그램에 최적화 되어있다며 남에게 잘 보이지 않는 눈빛으로 모든 음치를 색출하겠다는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고.

그러나 짜릿한 반전에 충격을 받은 이들은 카리스마가 전혀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넋을 놓고 있을 뿐 아니라 급기야 미스터리 싱어를 향해 벌을 선다고 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너목보6의 녹화가 끝난 후 ‘아메바 컬쳐 사단 중 첫 출연한 크러쉬는 "방송에서 봤었던 충격과 공포를 현장에서도 느낄 수 있어서 신기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크러쉬와 함께 첫 출연한 리듬파워의 지구인은 "셜록이 와도 못 풀 것 같다. ‘노래 듣고 소름 돋았다는 말이 거짓말 같다고 생각했는데 엄청 큰 반전과 짜릿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시즌2에 이어 시즌6에도 출연한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는 "경연 프로그램들은 섭외가 들어오면 신경 쓸 부분이 많아서 약간 망설여지긴 하는데 ‘너목보는 섭외가 들어왔을 때 바로 ‘하자라는 말이 나오더라. 확실히 재밌고 편하다"며 ‘너목보에 애정을 드러냈다. 최자는 "‘너목보는 속으러 오는 맛이 있다. 저희를 속이려고 제작진분들이 엄청 준비하신 게 보여서 속아도 재미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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