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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식탐 없다" 너스레…첫 집서 한끼 성공(`한끼줍쇼`)
입력 2019-03-07 09:42  | 수정 2019-03-07 09: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식탐 없다'고 너스레를 떨며 첫 도전에 한끼에 성공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개그우먼 안영미와 이국주가 밥동무로 출격해 김포시 대곶면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이국주는 우연히 마당에 있는 아버님에 한끼를 부탁했다. 이국주는 "제가 생각보다 식탐있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기다리는 동안 장작을 패 놓겠다"고 설득했다.
이에 집주인은 저녁식사를 허락했고 강호동과 이국주는 첫 도전만에 한 끼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마파두부 덮밥을 맛있게 먹었으나 안영미는 도전에 연이어 실패, 19채의 집을 돈 후 극적으로 한끼에 성공했다.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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