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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이사배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도 못 열어…반신욕 자주 즐겨”
입력 2019-03-06 15:31 
‘두시의 데이트’ 이사배 사진=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두시의 데이트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미세먼지 고충을 토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사배는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다보니 집 창문을 못 연 지 오래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따뜻해지니까 맥주 생각이 많이 닌다”며 먼지만 좀 없으면 딱인데, 너무 심하지 않나 싶다. 미세먼지가 빨리 사라지기를 바랄 뿐”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집 밖을 못 나가니 공기정화 식물을 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바깥을 못 나가니 반신욕을 자주 즐기게 되더라. 반신욕 하면서 휴대폰으로 TV나 영화를 봐도 좋다”고 자신만의 휴식 팁을 전했다.

이를 들은 DJ 지석진은 반신욕 하는 것도 좋은 릴렉스 방법인 것 같다”며 미세먼지만 없어도 한강에서 맥주 한 잔 하는 건데 참 아쉽다”고 맞장구 쳤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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