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빅이슈 주진모가 19세 이상 관람가 등급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일 오후 2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동훈PD를 비롯해 주진모, 한예슬, 김희원, 신소율이 참석했다.
주진모는 '빅이슈'가 19세 이상 관람가 드라마라는 점에 대해 "억울한 사람의 입장 등에 대해 풀어가면서 작가님이 극한 상황까지 내몰아서 쓰신 부분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게 표현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보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통쾌하고 가려운 부분들을 긁어줄 수 있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 한석주(주진모 분)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 높은 편집장 지수현(한예슬 분)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trdk0114@mk.co.kr
‘빅이슈 주진모가 19세 이상 관람가 등급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일 오후 2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동훈PD를 비롯해 주진모, 한예슬, 김희원, 신소율이 참석했다.
주진모는 '빅이슈'가 19세 이상 관람가 드라마라는 점에 대해 "억울한 사람의 입장 등에 대해 풀어가면서 작가님이 극한 상황까지 내몰아서 쓰신 부분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게 표현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보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통쾌하고 가려운 부분들을 긁어줄 수 있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 한석주(주진모 분)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 높은 편집장 지수현(한예슬 분)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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