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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5개국 亞 팬미팅 투어 개최…4월 서울서 시작(공식)
입력 2019-03-06 11:32 
라이관린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노을 기자] 라이관린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6일 오전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관린은 오는 4월 6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9 LAI KUANLIN Fan Meeting [Good Feeling]을 개최하고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다.

라이관린은 서울을 시작으로 4월 20일 태국 방콕, 4월 30일 싱가포르, 5월 4일 대만, 5월 11일 홍콩까지 총 5개국 팬미팅 개최를 확정 지은 바 있다.

5개국 팬미팅 개최 확정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각국의 팬미팅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라이관린의 팬미팅 투어 개최 국가는 점점 늘어날 전망이다.

팬들이 보내주는 큰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라이관린의 다채로운 무대 등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라이관린이 속한 우석X관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9801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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