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감독 조민호)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1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질주 중이다. 이 가운데 '캡틴마블'이 개봉해 선두 변동이 예상된다.
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지난 5일 3만 5154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87만 315명.
'사바하'(감독 장재현)는 3만 3640명을 불러모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221만 9339명이다. 한국 영화 사상 두 번째로 1600만 관객을 돌파한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은 2만 5684명을 동원해 3위를 나타냈다.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증인'(감독 이한)은 2만 4406명을 동원, '자전차왕 엄복동'(감독 김유성)은 5250명을 모아 각각 4,5위를 기록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감독 조민호)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1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질주 중이다. 이 가운데 '캡틴마블'이 개봉해 선두 변동이 예상된다.
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지난 5일 3만 5154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87만 315명.
'사바하'(감독 장재현)는 3만 3640명을 불러모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221만 9339명이다. 한국 영화 사상 두 번째로 1600만 관객을 돌파한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은 2만 5684명을 동원해 3위를 나타냈다.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증인'(감독 이한)은 2만 4406명을 동원, '자전차왕 엄복동'(감독 김유성)은 5250명을 모아 각각 4,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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