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리니지M, 오늘 정기점검 끝나면 만나는 `암흑기사` 스킬 "엄청나네!"
입력 2019-03-06 08:24 
[사진제공 = 화면캡처]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대규모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6일 신규 에피소드 '이클립스(ECLIPSE)'를 업데이트한다.
이클립스는 리니지M의 세 번째 에피소드다.
이용자는 이날 업데이트가 종료되면 리니지M의 ▲신서버 '케레니스'와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암흑기사'를 만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새로운 서버 케레니스에서 리니지M을 하는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혜택도 준다.

이용자는 6일부터 4월 3일 정기점검 전까지 ▲추가 경험치 500%(70레벨 달성 시까지)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이벤트) 200개 ▲성장 보조 아이템, 장비 아이템, 희귀 변신/마법인형 제작서(레벨업 시) ▲아이템 획득률 200%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암흑기사는 리니지M의 여덟 번째 클래스다. 높은 체력과 방어력이 눈에 띈다. 여기에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전)에 특화된 다양한 스킬(Skill, 기술)을 사용한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의 웹툰과 게임 내 퀘스트에서 암흑기사의 배경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업데이트에 앞서 5일까지 신규 에피소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고급 7검 4셋 제작 티켓(기간제)',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이벤트) 10개', '태고의 옥새(이벤트)'를 줬다. SNS 공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S10, 구글 기프트카드 등을 제공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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