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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송채환 “늘어난 살 덕에 작년에 산 봄옷 안 맞아”
입력 2019-03-05 23:29 
엄지의 제왕 송채환 사진=엄지의 제왕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엄지의 제왕 송채환이 늘어난 뱃살에 대해 속상함을 토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뱃살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채환은 작년에 산 봄옷을 입었는데 맞지 않더라”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어 일단 가슴도 끼고 팔뚝도 끼고 배에서도 단추가 안 잠겼다. 속상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옆에서 현영은 요즘 좀 쪄보이긴 하더라”라며 얄밉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지의 제왕은 100세 시대, 병(炳) 없이 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놀라운 내 몸의 비밀과 일상 속, 누구나 쉽게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비결을 밝혀주는 프로그램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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