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경화 “다이어트 계기?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물개 같았다”
입력 2019-03-05 23:25 
김경화 다이어트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엄지의 제왕 김경화가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뱃살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경화는 아이가 둘이기 때문에 운동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젊었을 때는 배가 탄력 있고 그랬다. 첫 출산 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둘째 낳고 나니 추욱 내려오더라”라고 설명했다.

김경화는 현재 다이어트에 성공한 상황.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그는 어느 날 의자에 앉았는데 거울에 비친 벗은 내 몸이 물개 같았다. 너무 혐오스러웠다”라고 털어놨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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