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입맞춤’ 남태현, “잘생겼다”는 송소희의 칭찬에 ‘행복 미소’
입력 2019-03-05 23: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입맞춤 남태현이 송소희와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입맞춤에는 아홉 명의 가수들이 듀엣을 위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소희와 짝이 된 남태현은 전통 악기도 하세요?”라고 물었다. 송소희는 어릴 때 장구는 배웠고 학교에서 아쟁이랑 거문고 배우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어색한 분위기에 남태현은 첫인상 이야기 해볼까요?”라고 저는 못되게 생겼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소희는 생각했던 대로 멋있어요”라고 전했고 남태현은 그 얘기를 듣고 싶었던 거 아닌데”라면서도 미소를 지었다.
남태현은 소희 씨 아담하고 어린 느낌일줄 알았는데 여성스러우시네요”라고 털어놨다. 송소희는 국악소녀의 이미지가 강해서 다들 ‘벌써 23살이냐고 물어요”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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