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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성형 후 붓기 별로 나라별 인기…이젠 韓서 인기 있고파”(비디오스타)
입력 2019-03-05 21:49 
신이 성형 사진=비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비디오스타 신이가 성형 후 붓기 별로 각국에서 받은 인기를 언급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이하 ‘비스)에서는 현영, 신이, 채은정, 박재민, 레이디 제인이 출연했다.

이날 MC 박나래는 신이에게 성형 이후 달라진 이미지 때문에 외국인들에게 인기폭발이라는 말이 있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신이는 붓기 별로 다른 나라별 인기가 달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붓기 있을 때 호주 여행을 갔었는데 그곳에서 외국인들이 대놓고 예쁘다며 대시를 했다. 붓기 좀 빠지고 나서는 동남아에서 인기가 많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은 경북 영천에서 많다”라며 저희 집이 기사 식당을 했다. 서빙할 때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았다. 미모는 알아봐도 국적을 못 알아봐서 외국인인 줄 알고 저에게 대시하는 분들도 있었다”라며 그런데 지금은 한국에서 인기 있고 싶다”라고 희망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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