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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진 3000만원 사기…누리꾼 “파도 파도 끝이 없구나” 분노
입력 2019-03-05 16:17 
왕진진 3000만원 사기 혐의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과 이혼 소송 진행 중인 왕진진이 3000만원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누리꾼 반응이 화제다.

5일 SBS funE는 왕진진이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소인 서 씨는 지난해 3월 왕진진이 사업 자금 명목으로 3000만 원을 빌려갔다”며 돈을 돌려달라고 할 때마다 갖가지 핑계를 대며 미뤘고, 곧 돈을 줄 것처럼 하면서 도자기를 가져오겠다며 수시로 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서 씨는 왕진진이 자신을 파라다이스 전낙원 회장의 아들이자 재력가라고 소개했다”며 자신이 속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파도 파도 끝이 없다”, 진짜 이렇게 하는 게 말이 되냐”, 진짜 범죄자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왕진진은 사기로 유명하지 않냐”며 왕진진의 과거 이력을 의심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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