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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페리, 재능 있는 아티스트였다”…디카프리오, 故 루크 페리 추모
입력 2019-03-05 16:04 
루크 페리 별세 사진=ⓒAFPBBNews = News1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루크 페리가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고인을 추모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루크 페리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재능있는 아티스트였다. 그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나의 바람과 기도가 그에게 닿기를”이라는 글을 남기며 애도를 표했다.

루크 페리는 4일(현지시간) 병상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향년 52세.

뇌졸중 치료를 위해 지난달 28일 병원에 입원했던 그는 투병 중 사망했다.

루크 페리 측은 성명을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을 알리며 루크 페리를 위한 응원과 기도에 감사 드린다”라고 밝혔다.

그의 사망 소식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여러 동료 배우들이 고인을 향한 추모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를 사랑했던 팬들 역시 애도 물결을 이루며 슬퍼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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