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야구 결승전·박태환 선수 가장 인상적"
입력 2008-08-25 14:04  | 수정 2008-08-25 14:04
우리 국민은 베이징올림픽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경기로 한국야구 대표팀의 경기를 꼽았습니다.한국갤럽이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가장 인상깊은 경기로 응답자의 48%가 한국야구 결승전을, 38%는 박태환 선수의 남자 자유형 400m 경기를 각각 꼽았습니다.또 가장 인상 깊었던 한국 선수로는 '마린 보이' 박태환, 여자 역도 장미란, 남자 유도 최민호, 야구 이승엽의 순이었습니다.외국 선수로는 수영 8관왕 마이클 펠프스가 1위를 차지해 육상 3관왕 우사인 볼트를 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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