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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탄 ‘빠삐용’ 3만 관객 돌파…촬영 비하인드 스틸 공개 [M+무비컷]
입력 2019-03-05 15:07 
‘빠삐용’ 촬영 비하인드 사진=(주)드램팩트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영화 ‘빠삐용(감독 마이클 노어)이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3만 명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기준 영화 ‘빠삐용이 3만 관객을(누적 관객 수 3만706명)돌파했다. 이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자발적인 추천과 N차 관람으로 이어진 결과로, 3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상영관 확대 요청과 함께 뜨거운 관심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CGV리서치센터에 따르면 ‘빠삐용의 CGV 회원 예매율은 20대 24.4%, 30대 28%, 40대 21.1%, 50대 25.4%로 고른 분포를 보이며, 세대별 관객들을 모두 성공적으로 사로잡았음을 증명했다. 덕분에 일일 박스오피스 10위에 진입, 이 여세를 몰아 개봉 2주 차를 넘어 장기 흥행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배우들과 감독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제작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스틸에서는 제작진의 전폭적인 지지로 캐스팅된 찰리 허냄, 라미 말렉 두 주인공과 마이클 노어 감독의 열정적인 제작 현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촬영장면에 대해 신중하게 논의하는 모습은 물론 서로의 연기 장면을 모니터링하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최고의 호흡으로 완성된 영화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감독과 배우들의 작품을 향한 열정과 각별한 애정이 느껴지는 ‘빠삐용은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로 강력 추천이 이어지고 있어 개봉 2주 차에도 관람 열기는 식지 않을 전망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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