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리온, 곤약젤리 신제품 `닥터유 젤리` 출시
입력 2019-03-05 14:23 
닥터유 젤리 2종. [사진 제공 = 오리온]

오리온은 파우치형 곤약젤리 신제품 '닥터유 젤리'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닥터유 젤리는 1년6개월의 개발 기간 동안 1500번이 넘는 배합과 실험을 거쳐 탱글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또 생물 기준 30%에 달하는 포도와 복숭아 과즙을 넣었고, 비타민C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젤리는 기존 곤약젤리와의 차별화를 위해 식감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기능성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라며 "맛과 영양을 함께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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