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폼페이오 "수주 내에 평양에 협상팀 보내길 희망"
입력 2019-03-05 14:09  | 수정 2019-03-12 15:05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현지시간으로 어제(4일) 베트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의 후속 협상과 관련해 "향후 수주 내에 평양에 팀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오와 주를 방문 중인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아이오와 최대 규모의 농장 연합인 '아이오와 팜 뷰로'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비록 아직 확약된 바는 없지만 나는 그것(협상)으로 돌아가기를, 향후 수주 내에 평양에 팀을 보내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해관계를 공유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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