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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MBC 저격…“나만 나가면 다시 좋은 친구 된다면서”
입력 2019-03-05 14:05 
배현진 MBC 저격 사진=배현진 SNS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현진이 MBC를 저격하고 나선 가운데 그의 이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만 나가면 '다시 좋은 친구 된다'며 잘 배운 멀쩡한 분들이 '피구대첩, 양치대첩' 거짓말하고 패악을 부리고 다른 이들 인격 짓밟으며 인간성과 자존심을 버렸으면 잘사셔야죠. 이게 뭡니까. 1%가 뭡니까. 혀를 차기도 안타깝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MBC '뉴스데스크'를 저격한 것으로, 한 매체의 기사도 링크로 걸었다.

배현진은 지난 2008년 MBC에 입사 ‘5시 뉴스 ‘100분 토론 등 굵직한 프로그램의 앵커와 진행자로 활약했다.

특히 약 10년 간 'MBC 뉴스데스크'의 최장수 기간 앵커로 활약해왔다.

그러나 그는 MBC 파업과 맞출려 각종 구설수에 휘말렸다. 이후 그는 ‘뉴스데스크에서 떠 뒤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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