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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프다”…다니엘 린데만, 미세먼지 마스크 장착한 채 ‘속상’ [M+★SNS]
입력 2019-03-05 11:54 
다니엘 린데만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 사진=다니엘 린데만 SNS
[MBN스타 김노을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미세먼지 습격에 슬픈 속내를 털어놨다.

다니엘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 쐬러 건물 안으로 가야 하는 요즘... 정말 너무너무 슬프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다니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니엘은 얼굴의 절반을 다 가린 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미세먼지 습격에 불편함을 호소, 누리꾼들의 공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다니엘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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