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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누아르`도 통했다…음원차트 1위 장악
입력 2019-03-05 10: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선미가 '음원퀸'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4일 발매된 선미의 신곡 '누아르(Noir)'는 5일 오전 7시 기준 지니, 벅스, 엠넷,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6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선미는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에 이어 4연타 솔로 홈런을 쳤다.
이 곡은 선미 작사, 프로듀서 EL CAPITXN 과 선미가 공동 작곡한 곡이다.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분위기적 장르로 대표되는 '누아르'라는 주제를 음악과 독특한 영상으로 풍부하게 해석해 낸 곡이다.
한편 멜론에서는 엔플라잉이 역주행곡 '옥탑방'으로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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