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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후배 TXT 지원사격 “응원할게요 화이팅”
입력 2019-03-05 09: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후배 그룹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를 축하했다.
지민은 4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앞으로 우리도 응원할게요. 화이팅. 데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TXT의 야심찬 출발을 응원했다.
이와 함께 지민은 TXT의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뮤직비디오 링크를 함께 게재했다.
TXT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방탄소년단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5인조 보이그룹.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의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 뮤직비디오는 5일 오전 7시경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데뷔한 신인 중 최단 시간 신기록이다.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은 트렌디한 신스 팝(Synth Pop) 장르로, 사춘기에 접어든 소년의 성장통을 ‘뿔이라는 독특한 단어로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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