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강민경 "이상형 콜린퍼스…男연예인 대시 받은 적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다비치 강민경이 이상형으로 영국 배우 콜린 퍼스를 꼽았다.
5일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김영철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민경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영국에 계신다. 콜린 퍼스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강민경은 "'브릿지존슨의 일기'를 보고 좋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DJ 김영철은 "연예인이 다가온 적은 있지 않나"라고 추궁했고, 강민경은 "당연하다. 활동을 11년 했다. 없으면 더 이상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영철은 강민경에게 "배우냐, 가수냐"고 물었다. 이에 강민경은 "그건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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