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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누워서 휴대폰 보다가 뚝, 코뼈 강타...너무 아파"
입력 2019-03-05 0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박은혜가 코뼈 부상을 당했다. 현대인이면 한번쯤 경험했을 '누워서 휴대폰 보다' 생긴 일이다.
박은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박은혜는 "며칠 전 누워서 휴대폰을 보다가.. 뚝 떨어뜨렸는데... 코뼈에 정확히 맞았다.. 너무 아팠지만 설마 별일 없겠지 생각했는데.. 부었다"며 "화농성 여드름처럼 빨갛게 부었고.. 만지면 너무아파 .. ㅠㅠ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가라앉지를 않아서..이게 흉터가 되지는 않겠지? 어플로 찍어서_이정도지.. 실제로는 엄청 빨갛게 부어올라서 너무 웃겨 ㅠㅠ 흑"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박은혜가 부어오른 코를 클로즈업해 찍은 인증샷. 코 중간이 그의 말처럼 빨갛게 부어 올라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도 저런 적 있어요", "누워서 휴대폰 보다가...완전 공감", "저거 진짜 아파요" 등 공감하는 위로를 전했다.
박은혜는 지난해 9월 결혼 1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씩씩한 모습으로 종종 근황을 알리며 소통하고 있다. 현재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하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박은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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