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웰스토리 "업계 첫 자동 염도·온도 계측기 개발"
입력 2019-03-05 00:05 
단체급식업체 삼성웰스토리가 국물 요리의 염도와 온도를 자동 측정해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업계에서 처음 개발했습니다.

삼성웰스토리가 6개월여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자동 염도·온도 계측기'는 측정 센서를 국솥에 꽂아두기만 하면 현재 염도와 온도를 자동으로 측정해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기준 염도를 넘어서면 알람이 울려 조리사에게 알려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뜨거운 국물에 센서를 담가둬도 환경 호르몬이 발생하지 않는 재질을 사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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