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인피니트 장동우가 3월 8일에 의경 시험 발표가 난다고 말했다.
장동우는 4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바이(By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장동우의 이번 컴백은 의경에 지원한 장동우의 입대 전 마지막 활동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장동우는 군 입대와 관련 "3월 8일에 의경 시험 발표가 난다"라고 밝혔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인피니트 성규가 조언을 해준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저는 가도 되게 잘할 것 같다고 이야기 하더라"면서 "눈치만 조금 더 키워오면 될 것 같다고 했다. 제가 눈치가 조금 없는 편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동우의 이번 타이틀곡 ‘뉴스는 몽환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슬로우 템포의 노래다. 이별을 고하는 시점부터 그 후의 혼란스러움과 그리움을 다소 절제된듯하게 표현한 점이 인상 깊게 다가온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그룹 인피니트 장동우가 3월 8일에 의경 시험 발표가 난다고 말했다.
장동우는 4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바이(By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장동우의 이번 컴백은 의경에 지원한 장동우의 입대 전 마지막 활동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장동우는 군 입대와 관련 "3월 8일에 의경 시험 발표가 난다"라고 밝혔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인피니트 성규가 조언을 해준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저는 가도 되게 잘할 것 같다고 이야기 하더라"면서 "눈치만 조금 더 키워오면 될 것 같다고 했다. 제가 눈치가 조금 없는 편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동우의 이번 타이틀곡 ‘뉴스는 몽환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슬로우 템포의 노래다. 이별을 고하는 시점부터 그 후의 혼란스러움과 그리움을 다소 절제된듯하게 표현한 점이 인상 깊게 다가온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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