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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대통령표창, 누리꾼 축하 “모범 납세자, 인성까지 완벽”
입력 2019-03-04 14: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서현진이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서현진과 이제훈은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 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세청으로부터 모범납세자로 뽑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날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는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적으로 훈·포상을 수여하고 모범납세자 1089명에겐 국세청장 명의의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지방청와 세무서는 성실납세자에게 1일 명예세무서장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했다.
오는 12일에는 모범납세자와 가족, 세정협조자를 KBS 열린 음악회에 초청하며 올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연예인 이제훈, 서현진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서현진의 대통령 표창 수상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얼굴도 인성도 완벽”, 앞으로도 납세 잘 하길 바랍니다”, 이 언니 못하는 게 뭐죠”, 외면과 내면이 다 예쁜 사람”, 팬으로서 자랑스럽네요”, 성실하고 자기일 열심히 하는 멋진 분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차기작에서 얼른 뵙고 싶어요”, 보일 때나 안 보일 때나 인성 자체가 훌륭하네요”, 마음씨도 너무 예뻐요” 등 반응으로 서현진을 칭찬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 톱스타 한세계 역을 맡아 당당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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