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썸라이즈'의 여성 여행자 김하늘이 김길환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오늘(4일) 공개된 <비포썸라이즈> 8회 예고편에 따르면 김하늘이 김길환에게 함께 한국으로 돌아갈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날 김하늘은 "나랑 같이 돌아가지 않을래?"라며 김길환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이에 김길환은 "(네가) 이상형은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면모를 너한테 볼 수 있었다"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습니다.
다른 여행자들은 다리에서 김하늘과 김길환의 대화를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하늘이 떠난 자리에는 새로운 여성 여행자가 등장했습니다.
그녀를 처음 본 강성신은 깜짝 놀라며 '뉴페이스' 여성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방송은 오늘(4일) 밤 11시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