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응급실 환자 100명 중 4명 심·뇌혈관 질환
입력 2008-08-23 14:49  | 수정 2008-08-23 14:49
병원 응급실을 찾는 환자 100명 중 4명은 심·뇌 혈관 질환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질병관리본부 만성병조사팀과 서울의대 응급의학교실의 공동조사에 따르면 2005~2007년 전국 응급의료센터로 실려온 환자는 360만 명을 넘었고 이 가운데 심·뇌혈관 질환자는 4.2%인 15만 2천8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심·뇌혈관 환자는 급성 뇌졸중 환자가 55.9%,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가 15.9%에 달하는 등 양대 질환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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