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원 "해외 현지화 우수은행 우대"
입력 2008-08-23 13:10  | 수정 2008-08-23 13:10
앞으로 해외에 진출한 국내 은행이 현지 영업을 잘할 경우 금융당국의 경영평가와 검사에서 우대를 받게 됩니다.금융감독원은 은행 해외 점포의 현지 밀착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달 안에 '현지화 지표'와 평가 등급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금감원 관계자는 "국내 은행의 해외 점포는 주로 교포와 한국 기업을 상대로 영업하고있어 글로벌 은행에 비해 현지화가 미흡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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