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버핏 "미 경제, 5개월간 더 악화"
입력 2008-08-23 13:04  | 수정 2008-08-23 13:04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미국의 경제침체가 앞으로 적어도 몇 달 이상은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버핏은 CNBC에 출연해 신용위기 파장이 금융과 경제에 계속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5개월은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버핏은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과거만큼 잘 처신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미국의 양대 국책 모기지업체인 패니메와 프레디맥도 독자적으로는 현재의 위기상황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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