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차동민, 태권도 4번째 금 도전
입력 2008-08-23 08:59  | 수정 2008-08-23 08:59
이번 대회에서 종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한국 태권도가오늘 네 번째 금메달에 도전합니다.태권도의 꽃이라 불리는 남자 80㎏ 이상급의 차동민 선수가 오늘 오후 2시부터 출전해 2000년 김경훈, 2004년 문대성의 영광을 재연합니다.이번 올림픽에서 임수정, 손태진, 황경선에 이어 차동민까지 금메달을 추가할 경우 우리나라 태권도는 2000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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