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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트레이, 자체 제작 신인의 독보적 무대 ‘멀어져’
입력 2019-02-28 21:43 
엠카운트다운 트레이 사진=엠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엠카운트다운 트레이가 무대를 가득 채우는 실력을 뽐냈다.

신예 3인조 보이그룹 트레이(TREI)는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자작곡 ‘멀어져로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블랙 컬러로 스타일링 한 트레이는 무대에 올라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과 각자의 색을 더한 퍼포먼스로 데뷔곡 ‘멀어져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단 세 명으로도 빈틈없이 무대를 가득 채우며 자신들의 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트레이의 데뷔곡 ‘멀어져(Gravity)는 펑크가 가미된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서정적인 가사와 따라 부르기 쉬운 경쾌한 멜로디, 풍부한 감성이 담긴 곡으로 데뷔 직후부터 꾸준히 대중들의 입소문을 타고 ‘실력파 신인 그룹으로 불리며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트레이(TREI), 드림캐쳐, 몬스타엑스, SF9, 온앤오프, 이달의 소녀, 있지, 효민, 하성운 등이 출연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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