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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이동욱, 연애 초보의 180도 표정 변화 [M+TV컷]
입력 2019-02-28 21:30 
‘진심이 닿다’ 이동욱 사진=킹콩by스타쉽
[MBN스타 안윤지 기자] ‘진심이 닿다 배우 이동욱의 현장 스틸 컷이 공개됐다.

2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올웨이즈 로펌 워크숍을 떠난 이동욱(권정록 역)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동욱은 휴게소에서 기쁘고 당당한 얼굴로 어묵바를 손에 쥐고 걸어오고 있다. 하지만 이어지는 사진에서 그는 다른 이들이 들고 있는 어묵바를 목격한 장면이 포착됐다.

정록은 어묵바를 꽃다발처럼 가득 들고 있는 손을 보고, 놀라고 기막히다는 표정으로 서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과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정록은 진심에게 ‘직진 고백을 했다. 그는 ‘우리 연애합시다라고 쓴 손편지를 진심에게 전하며, 연애의 시작을 알린 것. 뿐만 아니라, 연애 1일차인 그들은 천문대 데이트를 하며 심쿵 로맨스를 선사하기도 했다.

‘진심이 닿다는 비밀 연애 중인 두 사람이 올웨이즈 로펌 워크숍을 함께 떠나는 이야기가 그려지면서 갈수록 달달한 로맨스에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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