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주간지 포브스가 베이징올림픽 '최악의 패자'로 육상 남자 110m 허들에 기권한 중국의 류샹을 선정했습니다.포브스는 인터넷판에 이번 올림픽에서 실망스런 성적을 낸 선수 7명을 뽑아 '패자'로 이름붙였는데 그 중 1위로 류샹을 꼽았습니다.포브스는 "금메달 기회만 끝난 것이 아니라 마케팅 시장에서의 매력도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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