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3월 13일 펜타곤 우석과 `아이돌 라디오` 출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아이돌 라디오' 라이관린이 펜타곤 우석과 함께 출연한다.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오는 3월 13일 펜타곤 우석과 함께 ‘우석X관린 유닛으로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격한다.
우석X관린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 유닛 그룹으로 오는 3월 11일 오후 6시 미니 1집 ‘9801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다. 라이관린이 ‘아이돌 라디오 출연하는 것은 처음으로, 펜타곤 우석과 신곡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매력을 청취자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워너원 멤버들은 솔로 혹은 유닛 등 새로운 활동에 나서며 ‘아이돌 라디오를 찾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윤지성과 하성운이 솔로 음반 발매 직후 차례로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아이돌 라디오는 평일 오후 9시~10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앱)을 통해 전세계로 방송된다. 이 내용은 당일 자정 12시 5분부터 1시까지(주말 자정 12시~1시) MBC 표준 FM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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