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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팬’ 유라, 오늘(28일) 신곡 MV 티저 공개…카더가든 지원사격
입력 2019-02-28 15:43 
‘더팬’ 유라 신곡 발매 사진=문화인
[MBN스타 안윤지 기자] 더 팬 싱어송라이터 유라가 신곡 ‘춤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깜짝 공개한다

28일 유라 소속사 문화인 측은 유라가 오늘(28일) 오후 6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미니앨범 ‘B side의 타이틀곡 중 하나인 ‘춤의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한다”고 금일 밝혔다.

데뷔 후 첫 미니앨범 발표에 나서는 유라는 공개를 앞둔 이 티저영상에서 특유의 유니크한 존재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더 팬의 최종 우승자 카더가든이 함께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된 유라의 이번 앨범은 ‘춤 그리고 ‘깜빡(feat.카더가든) 등 2개 트랙이 더블 타이틀곡 형태로 공개된다.

이 중 ‘춤은 유라와 프로듀서 유턴(U-turn)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춤을 통해 마음 속 상념을 잊자는 메시지가 담긴 일렉트로닉 펑크 사운드의 곡이다.

유라가 작사, 작곡한 또 하나의 트랙 ‘깜빡은 카더가든이 편곡과 피쳐링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기타 리프 중심에 단순한 멜로디가 전부인 곡이지만 유라와 카더가든의 유니크한 음색 조화가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유라의 첫 미니앨범 ‘B side 는 오는 3월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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