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출시 30주년 기념 포장 리뉴얼
입력 2019-02-28 15:33 
롯데칠성음료가 탄산음료 '밀키스'의 출시 30주년을 맞아 포장을 새롭게 했습니다.

지난 1989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두 차례 리뉴얼에 비해 이번 리뉴얼은 로고, 슬로건, 디자인 등에서 큰 폭의 변화를 줬다고 롯데칠성음료는 설명했습니다.

기존의 맛은 유지하되 디자인은 시대에 맞게 세련되게 바꿨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밀키스 500㎖ 제품은 녹색 페트병 대신 재활용이 쉬운 투명 페트병을 사용했고, 병에 붙인 상표에도 이중 절취선을 적용해 쉽게 분리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