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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파쇄차 불렀다 “새벽에 불러 박스→가전제품 모두 파쇄”
입력 2019-02-28 14:36 
YG 폐쇄차 사진=YG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윤지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새벽에 파쇄차를 불러 물품 파쇄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조선일보는 이날 새벽 6시 35분께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사옥으로 기록물 파쇄 서비스 업체의 2톤, 1톤 차량 2대가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 중 한 사람은 박스, 종이가방, 캐리어 등이 있었는데 무게로 보아 컴퓨터 같은 가전제품도 있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YG 소속 가수가 경찰에 자진 출석에 밤샘 조사를 받는 사이에 왔다는 사실에 의혹을 더하고 있다.

YG 측은 조선일보에 정기적인 문서 파쇄 작업”이라며 논란을 일축하려고 했다.

그러나 여론은 파쇄차가 온 시간대, 물건들을 고려해 다른 것들이 있어서 아닌지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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