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봄이 오나 봄'과 '킬빌'이 결방한다.
28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과 예능 '킬빌'은 전파를 타지 않는다.
MBC는 이날 오후 8시 55분부터 '세기의 담판 2차 북미정상회담'을 생중계한다. 오후 11시 10분부터는 특별대담 '세기의 담판, 2차 북미정상회담'이 이어진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 김대중 정부 시절 대북특사였던 박지원 의원(전 문화부 장관)이 출연한다. 이번 북미정상회담의 성과, 향후 북미 관계, 남북관계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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