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끄던 소방관 3명이 숨진 서울 대조동 나이트클럽 화재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서울 은평경찰서는 이 건물 내부 구조를 바꾸는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경찰은 나이트클럽 업주를 상대로 내부 공사 과정을 알아내 조명시설 등의 무게로 말미암아 건물이 무너져 내렸을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경찰은 오늘(22일) 발화지점과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2차 현장감식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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