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마트, '삼겹살 데이' 맞아 삼겹살·목심 30% 할인…100g당 980원
입력 2019-02-28 10:40  | 수정 2019-03-07 11:05

이마트는 3월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삼겹살과 목심을 3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합니다.

해당 행사는 오늘(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주일간 이루어지며 행사카드로 구매해야만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100g에 1400원인 일반 국내산 삼겹살은 30% 할인된 980원에, 1700원인 칼집 삼겹살과 웻에이징 삼겹살은 119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이마트 삼겹살 기프티콘을 이용하면 10%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도 보낼 수 있습니다.


한편 이마트는 내일(1일) 오후 11시부터 모레(2일) 오전 11시까지 12시간 특가로 1만원 삼겹살 기프티콘을 1000원 할인한 9000원에 판매합니다.

이는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할인은 구매 시점의 이마트 삼겹살 가격을 기준으로 이뤄집니다.

삼겹살 데이 행사기간 기프티콘을 사용하면 100g에 882원꼴로 삼겹살을 구매할 수 있는 겁니다.

한편 쌈채소, 마늘, 쌈장, 에어프라이어 등도 행사 대상 상품에 해당합니다.

모둠쌈 3종(삼겹살용, 무농약 시골, GAP)은 21% 할인된 2980원에, 깐마늘 300g은 16% 저렴한 2480원에, 집에서 손쉽게 파채를 즐길 수 있는 고기엔파채는 25% 저렴한 2980원에 판매하며 소스도 증정합니다.

청정원 순창쌈장500g*2는 3900원, 고기전용쌈장450g*2은 5200원, 허브맛솔트 3종은 각 1980원에 판매하며 2개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삼겹살을 연기 없이 조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에어프라이어 5L는 행사가 8만48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이마트는 삼겹살데이를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처럼 주변 사람에게 삼겹살을 선물하는 날로 만들기 위해 기프티콘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부담 없는 가격에 삼겹살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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